강아지를1 [한국밈]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강아지를 불안하게 해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밈.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 1(2016년) - 바닥을 무서워하는 개 미키] 편에서 밈이 탄생하였다. 강형욱과 견주의 상반된 목소리와 말투, 대화가 이것을 밈으로 만들었다. 강형욱은 노래하는 듯한 억양으로 견주를 교육한다. 이에 반해 견주는 낮은 목소리 톤과 딱딱한 말투의 소유자이다. 미키는 말티즈 견종으로 집안의 매끈한 마루바닥을 무서워하는 문제로 인해 행동교정(사실은 견주 교육)을 받으려는 강아지이다.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미키의 집으로 방문한 강형욱. 미키와 견주를 만나 제일 먼저 지적한 사항은 견주의 말투. 견주는 딱딱하고 강단있는 목소리로 미키를 부른다. 이는 미키가 듣기에 짝!짝!딱!딱! 하는 박수 소리와 같이 들리고, 이 소..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