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TIP23

[치사이클 EF1 plus] 머드가드/펜더/물받이 짜증 났던 조립 후기 안녕하세요. 7$입니다. 얼마 전 샤오미 전기 자전거 치사이클 EF1 plus 국내 정식발매 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 저희 동네에 가파른 언덕이 많아서 원래 갖고 있던 저의 하이브리드 14단 자전거로는 도저히 언덕을 오를 수 없었습니다. 매번 오르막길이 나올 때마다 자전거를 밀고 올라가야 했습니다. 커다란 바퀴와 부족한 기어비, 그리고 제 힘으로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언덕을 오를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구매 하게 되었지요. 스피드센서 방식의 자전거와 토크센서 방식의 전기 자전거를 고민하던 중 판매 수량이 높고 가성비가 좋은 토크센서 방식의 샤오미 치사이클EF1을 구매하였습니다. 치사이클을 받자마자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고, 주말에 본격적으로 한강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2020. 9. 9.
식물 초보의 레몬 키우기 3개월!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다(feat.송충이) 비닐 하우스 지난번 포스팅에서 폭염 햇빛을 잔뜩 받고 누렇게 뜬 잎을 보고.. 폭우에 지쳐 축 쳐진 잎을 보고.. 햇빛과 비를 막아줄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만들어서 바구니 위에 뚜껑처럼 덮었다, 뺏다 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원예용 철사를 샀어요. 바구니와 연결되는 부분은 철사 2겹을 꼬아서 좀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철사가 생각보다 단단해서 뺀치가 필요해요. 쭈글쭈글 하지만.. 뼈대를 만들고... 굴러다니는 비닐봉지를.. 테이프로 발라주었습니다...ㅎ 비닐은 모두 덮지 않고 아랫부분과 양 옆은 뚫어놓았어요. 바람도 좀 맞아줘야하고 햇빛도 조금은 들어와야 하니까요. 아이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한동안 비가 계속 와서 약간 힘이 없어보.. 2020. 8. 28.
무접점(콕스 엔데버) VS 기계식(레오폴드 FC660M) 안녕하세요. 7$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무접점과 기계식 키보드의 차이점을 리뷰 해보려고해요. 작년 무접점 키보드 입문용으로 콕스 엔데버 50g 키보드를 구매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며칠 전 레오폴드의 FC660M 핑크색 키보드를 발견하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 저소음 적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무접점을 사용 하다가 기계식은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단 2가지 키보드로만 비교를 했기 때문에 모든 키보드가 이렇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제가 느끼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키압 제가 사용하는 무접점 키보드 콕스 엔데버는 키압이 50g 입니다. 하지만 타건을 해보면 아주 가볍게 느껴지고 키 하나 하나의 키압이 일정합니다... 2020. 8. 9.
아이락스 IRK01W X-Slim 실버 8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7$입니다.오늘은 제품 사용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저와 8년을 함께한 아이락스 IRK01W X-Slim 실버 키보드 입니다. 제가 이 키보드를 얼마나 썼는지 대강 세어보았을때 6~7년이라고 생각했는데요.정확하게 계산을 해보니 무려 8년이네요. 구매한지 8년이지만 8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진 않았구요.열심히 사용한 기간은 약 5년, 나머지 3년 정도는 한 달에 한 번씩 사용한 것 같아요.최근에는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고요. 8년 전 EX-B와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2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지금도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가격이 비슷하네요.저는 당시 가볍고.. 예쁜... APPLE사의 키보드와 비슷하게 생긴.. 이 아이락스 키보드에 마음을 뺏겨버렸죠. 이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