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크림뽕
니뽕내뽕은 홍합이 아주 실합니다. 신선하고 커다랗고 맛있는 홍합을 하나 집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로제 소스도 딱 맛있네요. 다만 면이 약간 불어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두 맛있어서 완뽕!
토뽕
새콤하고 달콤한 토뽕이야말로 니뽕내뽕의 시그니쳐 뽕이죠. 오징어도 있고 새우도 있고 홍합도 있고 토마토도있고 양파도 있고~
역시 맛있어요. 거의 2년만에 방문한 니뽕내뽕이었지만 맛있는건 여전했습니다.
니내피자
또띠아 같은 도우에 꿀같은 것이 발라져있고, 크림치즈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생 시금치가 토핑으로 있습니다. 시금치는 파마산 치즈가루가 뿌려져있어요.
돌돌말아 먹어야 시금치를 먹기 편해요. 약간 타코 같은 느낌이었어요. 시금치를 생으로 먹으니 색다르네요.
맛은 그냥저냥ㅎㅎ 샐러드 느낌이에요.
에이드 셋트 1리터 메뉴에 추가금액까지해서
총 35,6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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