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예쁩니다.
세미원은 운영하지 않아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인가요?
키가 엄청 큰 나무 5그루가 우뚝 솓아있습니다.
강물이 엄청 잔잔해요. 하늘이 거울처럼 비칩니다.
구름이 많은 날이었지만 햇빛도 있고, 공기도 맑았어요.
바다처럼 넓게 느껴질정도로 큽니다.
그 유명한 연핫도그.
설탕을 뿌리고, 케찹과 머스터드.
매운맛과 안 매운맛이 있습니다. 저는 안 매운맛을 먹었지만 매운맛은 청양고추의 향이 난다고해요. 엄청 맵지않고 매콤한 정도라고 합니다.
제 핫도그의 소시지는 흰색이었는데 매운 소시지는 붉은색이었어요.
명랑 핫도그에 들어있는 것 같은 소시지가 아니고 흔히 수제 소시지라 이름을 붙인 시중에 파는 소시지였어요.
보라색 목련이 아주 예쁘게 만개해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주변 초록 잎 나무들과 색이 조화롭지요.
자연의 색은 참 아름답네요.
두물머리로 걸어서 들어가는 길은 포장되지않은 흙길입니다. 모래가 좀 날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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