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입니다.
'심플리에' 카페에 다녀왔어요. 인테리어가 예쁜 인스타 감성인 카페였습니다.
저희는 '무화과유자티(6.5)'와 '쇼콜라라떼(5.0)'를 주문하였습니다.
남영역 근처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인 'NY카페'에 비해서는 약간 비싼편인 카페에요.
무화과유자티는 뜨거운 것으로, 쇼콜라라떼는 차가운 것으로 주문햇는데..
쇼콜라라떼가 핫으로 나왔어요. 주문 받으신 분이 무화과유자티 핫을 모두 뜨거운것이라고 헷갈린것 같습니다.
'무화과유자티'의 맛은 저기 올라간 로즈마리 향에 다 묻혀버린것인지 이것이 무화과 맛인지 유자맛인지 다양한 향들이 섞여서 약간 아쉬웠답니다. 서빙 시 유리막대를 함께 주고 아래 가라앉은 청을 섞어 먹습니다. 역시 단것은 맛있네요.
초코라떼에요.
메뉴에요.
카페 안 쪽에는 화장품도 전시해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아주 조그마한 공간이 있는데. 귀여운 쇼파로 꾸며놓았어요. 호빗족의 방 같습니다.
카페 안 쪽의 ㄷ자 좌석과 의자인지 테이블인지 정체가 모호한 탁자...ㅎㅎ
2인석 테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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