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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서울 식사

[남영역/숙대입구] 점심 맛집 세미네 갈비찜 정식

by 7$ 2020. 4. 8.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미네 식당에서 매운 갈비찜 정식을 먹었습니다. 소갈비찜인데요. 제게는 매워서 그렇지 맛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요. 갈비찜 외에도 김치찌개, 갈비탕을 먹어보았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갈비탕은 10000원.
갈비찜은 8000원.
김치찌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 7-8000원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라면사리가 함께 나오고 냄비에 끓여먹는 찌개입니다.

오늘은 갈비찜 정식을 먹었습니다.

된장찌개가 함께 나와요.
약간 고추장 맛이 나면서 맛있습니다.

오늘의 반찬은
도토리묵, 오이지무침, 콩나물무침, 깍두기, 배추김치, 깻잎장아찌에요.

매콤해보이죠? 떡도 함께 나온답니다.
달달하고 짭짤하고 매콤해요.
맛있습니다. 쇠고기라 그런지 양이 많진 않지만 밥과 함께 먹으면 적당해요.

저는 매운걸 못먹어서 그런지 많이 맵게 느껴지더라고요.

물 마시면서 먹었습니다. 간장 갈비찜도 맛있을텐데 매운것만 메뉴에 있습니다.
처음 메뉴 이름은 매운 갈비찜이었는데, 오늘 메뉴판을 보니 그냥 갈비찜정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매콤한 갈비찜은 변함이 없습니다~